대전 버스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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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외곽버스 노선 중 하나. 전체 정류장 목록
없음.
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대전광역시 외곽버스 노선 중 하나.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편집]
- 비래동에서 곡남리까지 가던 320번과 비래동에서 진산까지 가던 321번이 전신이다.
- 이 노선들이 2008년 개편 때 서부터미널(현 서남부터미널)까지 단축 및 통합되면서 번호도 34번으로 바뀌었다. 당시 노선은 서부터미널~진산.
- 2011년 9월 23일부로 종점이 진산면사무소에서 대둔산휴게소까지 연장되었다.
4. 특징[편집]
- 대둔산휴게소에서 완주군 300번 버스와 연계가 가능하기 때문에, 버스 동호인들에게도 제법 인지도가 있는 노선이며, 실제로도 이 노선을 이용해 서울 - 호남권(광주&목포&여수) 시내버스 여행을 하는 사람들도 여럿 있으며 현재는 타 루트 대비(천안-정안-공주, 아산-유구-공주, 옥천-학산-무주 등...) 덜 빡빡하며 도보가 짧거나 없어 현재는 아예 정석 루트로 취급받는다. 늦어도 11:15 차량은 타야 성공한다.[2]
- 금산군 2개 면에서 대전으로 가는 수요도 겸하고 있다. 복수면 지량리에 있는 대전중구예비군훈련장까지 가는 유일한 버스이기 때문에 훈련하러 오갈 때 이용한다.
- 시외 구간이 긴 탓에, 시계외요금이 제법 나온다. 대둔산휴게소까지 성인 교통카드 기준으로 2,550원이 나온다. 금산군에 진입하면[3] 자동으로 교통카드 단말기에서 요금이 바뀐다. 이유는 금산군내에서 승차하면 금산군 버스요금이 적용되기 때문이다.
- 충청남도와 전라북도의 경계인 대둔산휴게소까지 내려간다. 완주군에서는 이 노선을 대둔산휴게소에서 1.7km 떨어져 있는 대둔산공용버스터미널까지 연장하려고 했으나, 대전광역시에서는 34번을 연장시킬 경우 배차간격이 늘어나고 운행 횟수가 지금보다 줄어들 뿐만 아니라, 다른 시외노선들도 줄줄이 연장될 가능성이 있음[4][5] 을 들어 연장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결국 완주군에서 2014년 10월에 대둔산공용버스터미널까지 가던 900-4번을 대둔산휴게소까지 연장해 34번과 연계시키는 걸로 해결했다. 2017년 8월 1일경부터 대둔산휴게소까지 갔던 900-4번이 임의로 대둔산터미널로 단축운행을 했으나링크,링크2, 현재는 300번으로 변경되어 휴게소까지 올라가고 있으며 이는 시민여객의 막장운행이 심했기 때문에 그랬던 것이다.
- 대둔산휴게소 방향은 계백로의 버드내아파트 정류장에 정차하여 타 노선과의 환승이 용이하지만 서남부터미널 방향은 산성시장 정차 후 바로 서남부터미널로 가 종착하기 때문에 타 노선 환승이 불편하다. 300번대 노선이 있어 대전역 방향은 그나마 괜찮지만 관저동, 계룡, 한밭종합운동장, 효동으로 가기엔 무리인 면이 있다. 이는 31, 32번도 마찬가지.
- 과거 이 노선은 뒷문하차가 불가했다. 대전시내 구간이 짧아 아예 뒷문을 사용하지 않고 하차단말기를 비닐로 덮고 다녔기 때문이었다. 따라서 시내 구간을 오가든 시외까지 가든 무조건 앞문으로 내려야 했었다. 그러다가 2020년대 초반부터 현금승차가 제한되면서 뒷문하차도 가능해졌다.[6]
- 사실상 대전광역시, 충청남도, 전라북도 3곳의 지자체를 모두 경유하는 노선이라 봐도 무방하다. 종점인 대둔산휴게소에서 내려 약 20미터를 걸으면 전라북도 완주군 관할 구역으로 넘어갈 수 있다. 특히 오전 8시 25분에 출발하는 300번과의 연계를 위해 이 시간대에 도착하는 버스는 아예 완주군쪽 정류장에 내려주기도 한다.
- 금산 한일교통 81번이 진산 ~ 대전서남부터미널간을 공동운행한다.
4.1. 시간표[편집]
4.2. 요금표[편집]
5. 연계 철도역[편집]
없음.
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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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충남과 전북 모두 자기 도 소속 도립공원으로 지정했다.[2] 다만 같은 대둔산휴게소라도 대전 버스와 완주 버스는 다른 정류장을 쓰기 때문에, 환승을 위해서는 도보로 도 경계를 넘어야한다.소요시간 20초 이 노선을 이용하지 않는다면 논산까지 간 다음에 익산을 거쳐서 내려와야 한다. 그마저도 개편으로 익산 - 강경 노선이 막장이 되어 난이도가 높아졌다.[3] 한마음아파트 정류장부터 적용된다.[4] 괴곡동을 거쳐 논산시 벌곡면까지 들어가는 21번도 논산시청에서 수락계곡까지 연장해 달라는 요청이 종종 들어왔었고, 이후 2019년 8월 31일부터 진짜 수락계곡으로 연장되었기 때문에 가능성이 없진 않으나, 아직까지 가망은 없다.[5] 23년도에도 완주군에서는 전라북도청을 통해 대전광역시 버스정책과와 34번의 연장을 협의하려 했으나 대전시는 여전히 연장 불가 입장을 유지하는 중이다.[6] 2018년 7월 20일부터 시계외요금 적용노선에서의 하차태그가 의무화되며, 안할 경우 다음 승차 시 추가요금이 나간다.[7] 2023년 현재 최신 시간표